간호사의 감성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 대처방법, 정서조절이 감성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함으로 자료수집 및 분석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3차 종합병원 간호사 273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법을 통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 대처방법, 정서조절의 변수가 간호사의 감성역량 정도에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들 결과를 기초로 간호사의 감성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능동적-행동적 대처방식을 강화시키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의사소통 기술을 증진시키고, 자기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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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Seuteureseu yeon-gu (Online) Vol. 17; no. 1; pp. 19 - 25
Main Authors: 한금선(Kuem-Sun Han), 오연재(Youn-Jae Oh), 이숙자(Sook-Ja Lee), 차선경(Sun-Kyung Cha), 강현철(Hyun-Cheol Kang)
Format: Journal Article
Language:Korean
Published: 대한스트레스학회 01-03-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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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Summary: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 대처방법, 정서조절이 감성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기 위함으로 자료수집 및 분석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3차 종합병원 간호사 273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법을 통하여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의사소통 유형, 대처방법, 정서조절의 변수가 간호사의 감성역량 정도에 영향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이들 결과를 기초로 간호사의 감성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능동적-행동적 대처방식을 강화시키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의사소통 기술을 증진시키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 표현할 줄 아는 능력 향상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communication style, ways of coping and emotional regulation among emotional competencies of nurse. The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273 nurses in a general hospital in Seoul, Korea. The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score of tell communication style (self disclosure) and active-behavior coping, active emotional regulation have effects on emotional competencies. This study showed that communication styles and ways of coping significantly effects on emotional competencies. Therefore these results need to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the emotional competencies program for nurse. (Korean J Str Res 2009;17:19∼25) KCI Citation Count: 17
Bibliography:G704-002182.2009.17.1.010
ISSN:1225-665X
2234-1668